나라가 참으로 어지럽고, 경제도 IMF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기업들은 수출길이 막혀 내수시장의 작은 상점 하나하나까지도 잠식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

그결과 서민들은 더이상 장사할 방법이 없습니다.

마트, 영화관, 빵집은 이미 재벌기업들이 점령했으며, 조만간 미용실, 택시, 임대업까지도 재벌에 의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제 서민들은 음식점 장사 외에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기 어렵게 세상이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저같은 서민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대기업들이 너무 싫지만 그들의 기회와 돈이 곧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대기업의 지분을 꾸준히 사는 것뿐입니다.

 

주식투자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사실 제 1년 평균 수익률은 배당을 제외하고 10%에 불과합니다.

저는 주식투자자라기보다는 채권과 주식을 동시에 운용하는 투자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래에셋증권에 제 말을 듣고 투자하셨고 일부 피를 본 분들이 있는데, 끝까지 제말을 믿고 미래에셋증권을 투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14년 초부터 미래에셋증권을 모아가고 있고, 유증, 무증을 거쳐서 현재 평단가 19500원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4만원에 기회가 있었지만, 저는 그냥 매달 10주씩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제 판단을 믿고 있고, 지금 이 가격이 너무 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입니다. 임대업만 돈을 버는 세상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돈을 잘 굴릴 줄 아는 사람들이 바로 대기업 회장들이고, 정보도 가장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지분을 계속 매수해야 합니다. 저는 "존리"라는 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주식을 소유하지 않으면 앞으로 10년 뒤에 제가 퇴직할 때 세상에 대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만간 신세계가 옵니다.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되고, 택시는 사라지고, 내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 차를 불러서 타고 원하는 장소에서 내리면 됩니다.

더이상 차량을 소유할 필요가 없어지고, 주차장은 소멸합니다. 교통량이 줄어들면서 대중교통은 더이상 불필요하게 됩니다.

 

택배기사없이 택배가 옵니다. 대기업이 모든 운송과 물류를 독점하고, 드론을 이용해서 집까지 10시간 이내에 소형 택배가 도착합니다. 음식도 시키면 바로 옵니다. 더이상 우리가 고급레스토랑이 아닌 이상 외식할 일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마트에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물품만 클릭을 하면 이마트에서 집으로 30분 내에 드론으로 배달해줍니다.

 

점차 세상이 돌아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기업의 효율성을 증진시켜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고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실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여 생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이 효율성을 더해가면서 생산자와 주문자가 1대1로 매치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수익률은 더 증가할 것이고, 더이상 중간 도매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기는 어려운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벌어진 신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인간이라는 하나의 생산수단이 더이상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며, 인간은 소비수단으로서의 의미만 부여받게 될 것입니다. 돈없는 사람은 지금보다 더 인간답지 못한 세상이 되리라 봅니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돈을 잘 벌 것이라고 생각되는 회사의 지분을 재벌가처럼 보유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재용처럼 불법적으로 지분을 늘릴 방법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지분을 시장가격으로는 살 수 있습니다.

모든 좋은 주식을 보유하세요. 조만간 굳이 임대업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임대업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옵니다. 왜냐면 이미 KT, 롯데 등 대기업들이 임대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10년 뒤에 우리 자녀들은 집을 리스해서 살도록 강요받는 세상에서 살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분이 깨어있지 않으면 지금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은 모두 노예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30년쯤 되면 더이상 근로소득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자 먹지도 말라"는 격언이 "돈없는 자 살지도 말라"는 격언으로 변할 세상이 찾아옵니다. 기업들은 어떻게든 수익을 창출하고자 로봇으로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찾아올 것이며, 국가에서 아무리 제재를 가한다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그것은 이미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로봇으로 대체하지 않는 나라는 생산단가에서 밀려서 영원히 추락하게 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매달 주식을 조금씩이라도 모으셔야 합니다. 폭락할 때마다 조금씩 더 사셔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에 적립도 하고 배당주도 사고 그렇게 모으셔야 10년 뒤 세상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세요. 분명 솟구쳐 오르는 그날이 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오르는 날은 짧고 떨어지는 날은 깁니다. 보유하지 않으면 그날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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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배당농부 2016.11.26 21:36
광복절을 맞이해서 일기를 오랜만에 씁니다.

요즘 정말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너도나도 투자한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발 어디에 투자할지 알려달라는 분들도 쪽지가 무수히 쏟아집니다.

저는 모른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들이 원하는 1달, 2달만에 10프로 수익 얻는 방법은 모르기 때문이죠.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맞출 수 있습니다. 

요즘 욕을 엄청 먹고 계시는 메리츠의 존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보다 더 뛰어난 분이시지만, 단기예측은 절대 못한다고 단정짓고 3년 이상의 장기투자로만 승부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사학을 전공하면서 왜 우리나라가 왜 일본에게 국가를 강탈당할 수밖에 없었는지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장기적인 계획의 부재였습니다. 당시 대한제국은 정조대왕 사후 약 100년을 계획없이 나라를 운영해왔습니다. 권력층은 서로 단기적인 이득만을 취하기위해 사력을 다했죠. 그사이 일본에서는 당시 국제정세를 바탕으로 정한론을 계획하고 주장했던 요시다 쇼인과 그 제자들(후쿠자와 유키치, 이토 히로부미 등)에 의해 조선 정벌이 착착 진행되었죠. 그리고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한지 불과 40년만에 조선을 식민지배하는데 성공합니다.

왜 조선은 그렇게 무너질 수밖에 없었을까요? 왜 개미들은 주식시장에서 질 수밖에 없는 걸까요?
예. 맞습니다. 지인이 어디에 투자해서 대박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부화뇌동해서 투자하고, 짧은 시간에 승부를 보려는 습성이 문화적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릴 줄 모르고 계획할 줄 모릅니다. 여러분 투자를 하고 싶다면 계획을 하세요.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미래를 예측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단순히 코스피가 오르려고 하니 주식 좀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나, 국가정책도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한전 누진제도 멀리 내다보지 못했던 과거 요금제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수하려는 공무원집단의 안일한 모습... 그것이 조선을 패망시켰던 우리 조상들의 모습입니다. 욕을 먹게되어 한시적 요금감면이라는 미봉책을 제시하는데... 우리가 무시하는 중국이나 일본은 정책을 이렇게 무식하게 펼치지 않습니다. 중국 지도부의 정책 결정을 보면 중국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지 깜짝 놀라고 이래서 대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만큼 무섭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보는 여러분만큼은 주식을 좀더 멀리서 거시적으로 바라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여윳돈을 가지고 미래에 투자하세요. 조금씩 배당주를 차근차근 모아가세요. 목돈을 몰빵으로 투자하는 건 바람직한 투자가 아닙니다. 적금 모아가듯이 모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미래 연금이 되실겁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점점더 빈부격차가 커질 것이고 기업은 더 부자가 될 겁니다. 우리는 살 수밖에 없는 물건을 판매하는 회사를 소유해야 합니다. 왜 존리라는 투자자가 소비재 위주로 종목을 편성했는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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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정말 뭔지 감이 안온다는 분을 위한 예시>
향후 1년 간 쓰지 않을 돈을 1000이라고 가정할게요.
700 - 채권형ETF 또는 채권형펀드
200 - 배당, 로우볼ETF 또는 주식형펀드(신영고배당,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 메리츠코리아)
100 - 예비자금(단기채권ETF)

단, 주식과 펀드는 코스피 1950 이하에서만 매수.
매달 추가투자금은 예비자금으로 모아가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폭락장을 기다리면서 폭락장이 되면 그중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배당주 또는 배당ETF만 골라서 담으시면 됩니다.

그것도 귀찮은 분은 매달 월급의 10%를 배당주에 20%를 채권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세요. 모아가다가 폭락장에서 채권 환매해서 배당주 대량매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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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배당농부 2016.08.15 23:51
7, 8월 투자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을 공유합니다.
 
제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의 핵심은 매월 1회 리밸런싱을 실시한다는 점이며,
해외투자는 연금저축계좌로, 국내투자는 증권계좌의 ETF투자를 통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펀드슈퍼마켓) - 해외펀드 투자 전용
 
MMF(한국투자 신종개인용MMF3호S-P, 연보수 0.135%) -     20%
국내채권형(흥국멀티플레이증권자4호) - 50%
글로벌(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연보수 1.01%) -          5%
글로벌(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재간접), 연보수 0.345%) -    5%
중국(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연보수 1.01%) -             5%
인도(피델리티 인디아증권(재간접), 연보수 1.048%) -            5%
베트남(한국투자 연금베트남증권(주식혼합), 연보수 0.797%) - 10%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실물경제가 살아나야하는데 현 시점에서는 미국 이외 국가들은 오히려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자금은 선진국에서 신흥국+미국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로존과 일본, 중국 경제가 살아나야만 이 위기가 극복되리라 봅니다. 연금자금은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것이기에 1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불리시길 바랍니다. 흥국멀티플레이는 중기채권형펀드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리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는 펀드로 보이며 연금펀드 포트폴리오에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증권계좌는 국내 투자 전용이며, ETF를 위주로 투자합니다.
 
현금                    70% (CMA가 없는 계좌는 단기채권ETF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TIGER 로우볼ETF    10%
TIGER 배당성장ETF 10%
KODEX 200 ETF         10%
KODEX 인버스ETF       0%
 
기존 포트폴리오에 비해 현금비중을 늘렸습니다. 저는 브렉시트 후 레버리지 50% 투입을 통해서 좀 이익을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나와야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수 2050이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100까지 만약 오르게 되면 인버스 투자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몇 종목이 있습니다만 주식시장이 워낙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단일 종목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ETF로 투자해도 매년 10프로는 벌 수 있습니다. 단, 지수와 환율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변액연금보험은 해외 투자 전용입니다.
(있는 분만 활용하시고, 없는 분은 가입하지 마세요. 연금저축계좌가 변액연금보험보다 훨씬 좋습니다.)
 
국내채권형 70%
브릭스주식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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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돈을 빨리 벌고 싶어 하십니다. 돈은 욕심부린다고 벌리는게 아닌데 빨리 벌 수 있다는 사람에게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 욕심 탓이지요. 투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대박? 그런 건 정말 구하기 힘든 정보에서 나오며 내부자 정보가 아닌 이상 주식 투자에서 대박은 이제 어렵습니다. 이미 좋은 주식는 가격이 다 올라있죠. 2012년 이후 이러한 가치투자관이 널리 퍼지면서 시장에 살만한 주식이 없습니다.

배당투자를 주장하는 저 또한 주식을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제가 그동안 해왔던 배당투자는 승률 100프로였지만, 현재 시장은 배당주보다 성장주 쪽으로 추세가 기울어졌기 때문이죠. 조금만 공부를 해보시면 대부분 좋다는 배당주는 2010~2014 사이에 다 올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배당수익률 4% 이상의 좋은 회사들은 많습니다만, 그 배당수익률보다는 차라리 배당성장etf를 저점과 고점에서 매매하는게 더 많이 버는 현실입니다.

배당투자의 진면목은 좋은 배당주가 회사 영업이익과 상관없이 폭락했을 때 매수하면서 드러납니다. 폭락기만 기다리세요. 어느날 절반 가격에 좋은 회사를 살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겁니다.


기다리세요. 그리고 아껴서 투자금을 불리세요. 대박은 주식 폭락기에 발생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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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배당농부 2016.07.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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