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황

좋은 아침입니다.

옐런 전 연준 의장이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받으면서 증시가 약간 상승했습니다.

증시는 그동안 풀린 유동성을 바탕으로 점점 투기적인 모습이 줄어들고 있고, 주식에서 코인으로 자금이동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농부가 유튜브에서 하락한다고 이야기하니, 인버스로 하락에 베팅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절대 하락에 베팅하지 마세요. 코로나 확산으로 주식이 하락한다고 기대하는 분들이 있는데, 주식시장과 코로나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지금은 오로지 유동성과 채권금리로 시장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저는 미국 소비 부진으로 유동성이 축소되면서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저번에 매도를 한 것이고, 조정이 나오면 매수를 할 예정입니다.

당분간은 위기가 나오면 더 큰 유동성이 미국에서 나올 확률이 높기에 조정이 오면 매수기회입니다. 그리고 위기가 나오는 이유는 오로지 Fed와 재무부가 유동성을 더 풀도록 강요하기 위해 세력들이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선까지 개인자금을 끌어들이면 조만간 폭락을 한번 더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바이든 시대에 마지막 폭발적인 상승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내년 중순까지 S&P 500지수 4000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달러 약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자금이 미국에서 신흥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한국 증시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조정을 기다리다보니 세력들이 상승시켜버리고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의도가 다분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함께 타고 5%를 얻을 것인지, 20% 하락을 기다릴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많은 주식방에서 주식에서 인출한 돈으로 코인에 들어가는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의 지표인 셈이죠. 올해말까지는 주식보다 코인 상승이 더 클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코인은 하지 않지만, 만약 하시는 분들은 세력들이 고점까지 더 끌어들일 것으로 보이기에 어느 정도선에서는 수익을 잘 실현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