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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5. 11 포트폴리오

나스닥과 코스닥이 저항선을 뚫고 상승추세가 형성되었다. 시장에 과열심리가 형성되고 있으나 아직 고점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신용잔고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급락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급락하더라도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에 의해 반등할 확률이 높다. 흔히 말하는 대세상승장의 모멘텀이 형성된 상태다.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과 환율의 변동이 키포인트가 될 것이며, 큰 변동성이 없다면 상승추세는 이어지리라 본다.

신용잔고 10조원, 신용융자잔고율 2.5%에 도달하면 단기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 예정이며, 현재 가격대에서는 추가매수를 하지 않고 코스피 1900, 코스닥 650 이하에서만 매수할 예정이다.

나스닥이 9000을 돌파함에 따라, S&P500지수와 러셀2000지수가 나스닥과의 키높이를 맞추기 위해 크게 상승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미국 증시는 어떤 악재가 나오더라도 그냥 애써 무시하고 오르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나, 나스닥 9700선에서 큰 저항을 받을 수 있으리라 본다. 미 증시 역시 추가 매수는 위험한 시기라고 볼 수 있기에, 결론적으로 기보유자만이 상승의 열매를 만끽하는 장이 되리라 본다.


<한국 포트폴리오>

주식 25%
Tiger 미국채10년선물 30%
Tiger 골드선물(H) 20%
현금 25%

삼성전자에 대한 악재 2가지(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매각, 미국이 대만과 함께 반도체 미국내에서 생산 고려)로 인해 삼성전자만 하락하는 장세가 나올 우려가 있다.


<미국 포트폴리오>
미국주식 20%
EDV 25%
IAU 25%
현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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