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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동안 때를 기다려온 사람이 있습니다.
한 마리의 늑대가 이제 작은 개집에서 탈출하여 늑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이순신이 되고 싶었으나 결국 이성계의 길을 강요받고 세상과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위화도 회군이 시작되었습니다.

회군의 명분은 분명합니다.
나라는 부패한 세력의 온갖 선동과 탐욕으로 망해가고 있습니다. 밝은 줄 알았던 달빛은 간신들에 의해 저물어가고, 시퍼렇게 물든 하늘 아래 국민은 조선시대 왕권국가의 백성처럼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지록위마로 망해버린 진나라처럼,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은 철저하게 사육당하고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명분있는 회군은 더 강력한 명분이 주어지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고, 잃을 것이 없는 자는 잃을 것이 많은 자가 이길 수 없습니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한 판 승부가 시작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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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이 글은
제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음에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3월 2일 강력한 매집봉이 나왔습니다.
주도 세력은 기관입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들은 알고 있는 듯 합니다. 한번에 매수하기보디는 조금씩 모아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소중한 자산을 함부로 다루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봉에서 바닥 반등 매집봉 츨현
주봉에서의 매집모습


자산배분 투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살면서 몇번 만나기 어려운 기회이기에 말씀드립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