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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는 낙관도 비관도 없다 사업이나 투자를 하실 때, 많은 사람들은 어떤 그럴듯한 설명이나 주변의 조언만 듣고, 잘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될까요? 망합니다. 왜 망할까요? 1. 본인이 투자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투자의 방향과 포지션을 왜 그렇게 잡았는지)없이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기본적으로 철저한 분석과 확률적 계산을 바탕으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이거 좋다더라 이거해 라는 식의 발언에 솔깃하거나, 요즘 주식이 뜬다더라 라는 이야기에 혹해서 투자하면 90% 확률로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끝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튤립버블부터 부동산 버블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심리는 계속 반복되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투자는 다수의 대중과 반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 다들 오늘 반등에 안도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더 두려워졌습니다. 우리 나라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1997년에 뼈져리게 당했던 그 날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제가 차마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귀한 분들을 배신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미친 놈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제발 여러분 투자를 중지해주시고 달러를 준비해두세요. 이 이야기가 너무 어처구니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2008년을 뛰어넘는 최악의 신흥국 공격이 투기자본에 의해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를 떠보려고 시도한 공격이 오늘 완료되었고, 증시를 어느정도 회복시켜줄 것입니다. 그러나 반등은 낚시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돈과 재산을 휩쓸어 가려는 그들이 벌이는 무서운 낚시입니다. 그리고 코로..
제 말을 100% 신뢰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쓴 글이 100% 맞는 말이 아닙니다. 비록 운이 좋아서 이번 금융위기를 피했지만, 저는 무지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얻는 정보가 많고, 그것들을 종합한 결과를 제가 말씀드릴 뿐입니다. 현재는 공포심리가 극이 달해있어서 비관주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가 여기 적는 내용은 아마도 그런 관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시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에 정보를 공유드리는 겁니다. 투자의 책임은 결국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제 글은 조언으로만 받아들이세요. 중요한 건 살아남는 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현금과 자산의 10%라도 달러로 들고있어도 금융위기 끝나면 충분히 부자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3월 13일 대응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바람이 예전처럼 다시 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주식을 보유하시고 더 매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제갈량이 나타나도 풍향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주식이 폭락하는데, 채권과 금값까지 동시에 하락하는 이유를 아신다면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대응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 전량 매도(오늘이 싫다면 다음 반등시 매도) 2. 달러화 자산이 없는 분은 미국채 언헷지 일부 매수 3. 금 자산의 5% 보유(지금 당장 사면 모든 자산이 현금화되고 있어서, 하락할 우려가 있으니 아주 조금만 사세요) 4. 인버스 일부 매수 다들 살아남으세요. 금융위기와 코로나로부터.
달러의 몰락 그리고 인내심 금융위기 왔습니다. 12년만에 다시 돌아왔네요. 미연준이 양적완화를 하겠다는 발표에 잠시 반등했다가 자고 일어나니 시장은 더이상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9.99%로 급락하며 87년 이후 최대치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달러의 신용은 끝이 났다는 뜻입니다. 이번 위기는 모든 자산의 가치를 급격하게 떨어뜨릴 것입니다. 모든 자산에서 현금화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주식은 -90% 수준까지 급락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하게 될 것입니다. 절대 매수하시면 안됩니다. 금융위기 안 겪어본 분들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50%까지 내려가도 저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돈이 많이 풀렸습니다.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반등할 때마다 인버스를 분할매수하며 모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
배당농부의 투자일기 - 3월 13일 미국 폭락입니다. 2008년 이후로 처음으로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융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명 코로나 금융위기) 2020년 3월 13일 모두가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내일 아침에 대응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미국증시에 대한 저의 대응은 없습니다. 차주 수요일에 연준이 금리인하 하고나서의 반응을 보고, 사태가 더 악화되면 VTIP 매도하고 남은 현금은 인버스를 매수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제가 말했던 대로 극대화된 변동성으로 돈을 벌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위기가 오는 건가요? 상황이 너무 안 좋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폭락보다 더 큰 폭락이 올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비관적인 말씀을 드려서... 이란이 IMF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이탈리아가 신청할 예정입니다. 유럽과 중동은 이미 끝장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은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한국보다 미진하고, 카우트되지 않은 확진자가 많아 사태는 더욱 악화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하이일드 신용경색으로 인해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경제만 이런 상태라면 괜찮습니다. 실물경제가 글로벌적으로 큰 위기입니다. 고용률이 감소하고 투자가 줄어들고 거래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미 현 시간부 미국 선물시장은 하한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 미국이 강력한 정책(양적완화, 금리 인하, MMT 등..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장초부터 저가매수한다고 매수하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술적 반등을 노린다면, 장 막판에 사셔도 되는데 선물옵션 만기일인데다가 하락장에서 장초에 매입하시는 건 주식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잘 아셔야 되는 것이 코스피 현물시장보다 선물시장이 훨씬 더 규모가 크고, 현물은 사실상 선물 가격에 끌려다닌다는 점입니다. 선물 시장은 개인보다는 기관과 외국인의 싸움입니다. 우리 나라 코스피는 쉽게 말해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하락하는 단순한 시장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이걸 알고 적용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가치투자자였습니다. 좋은 회사를 싸게 사서 제 값에 파는 이상적인 투자방법에 매력을 느꼈고, 나도 워렌 버핏처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투..